교사는 아동과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아동을 보며 "선생님은 '쉬' 하러 갈 거예요."라고 말하며 화장실 가는 것을 자주 보여준다.
언어적인 표현을 하고 난 후 교사는 실제 화장실로 이동하여 아동에게 교사의 행동을 보여준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 교사는 "선생님이 화장실에서 '쉬'하고 왔어요."라고 말해준다.
교사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을 아동이 보고 있으면 "선생님이 뭐 하고 왔지요?"라는 질문을 하고 아동이 "쉬" 혹은 "'쉬'하러 화장실에 갔다 왔어요." 등의 대답을 유도해본다.
훈련을 하는 동안에는 일정한 시간에 아동을 화장실에 데려가서 소변을 보게 한다.
평소 아동이 소변보는 시간에 교사가 아동에게 가서 "진후가 '쉬' 할 시간이에요."라고 해서 그 말을 듣고 아동이 화장실에 가도록 한다.
아동이 시간에 맞춰 화장실에 가게 되면 교사의 "진후야, 어디가니?"라는 질문에 아동이 "쉬" 혹은 "'쉬' 하러 가요."라는 대답을 하도록 연습한다.
아동이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스스로 "'쉬' 혹은 '쉬' 하고 싶어."라는 말을 하도록 한다.
교사는 아동이 소변 보고 싶은 표정을 보이더라도 먼저 묻거나 반응하지 않고 기다린다.
아동이 교사에게 오거나, 머뭇거릴 경우 "왜?"라고 물어본다.
아동이 "'쉬'하고 싶어."라고 대답하도록 한다. 아동이 말을 못할 경우 교사는 "어디 가고 싶어?"라거나 "ㅅ.서..수.,,," 등으로 언어적인 보조로 아동의 대답을 유도한다.
평가
1. 아동은 평균적인 소변 횟수와 일정한 시간 간격을 가질 수 있다.
2. 교사가 언어적인 표현 "쉬"를 사용한 후에 화장실로 이동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3. 교사의 언어적인 표현 "쉬"를 따라 말할 수 있다.
4. 교사의 도움을 받아 아동 자신이 소변을 볼 때도 "쉬"라는 말을 할 수 있다.
5. 소변 보기 전 스스로 "쉬"라는 말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
응용
대변을 보고 싶을 때 "응가, 똥"이라고 미리 표현한다.
대소변을 보고 싶을 때 "화장실 가고 싶어"와 같이 직접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참고
참고사항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쉬'와 같은 언어적인 표현을 이용하는 것은, 소변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내기 위함이다. 따라서 굳이 '쉬'와 같은 언어를 발음하는데 중점을 두기보다는 아동이 소변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어떤 형태로든 미리 표현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어 교육한다.